지난주말은 아침부터 북서풍이 매우강하게 불어주더니 해가지고 밤이되어서도

그칠줄 모르고 밤새도록 미친 봄바람이 불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기온도 급격하게 내려가면서 새벽에는 서리가 내릴정도로 추위가 몰려온 주말이었습니다

예년과 달리 금년에는 밤기온이 너무나 내려가면서 아직 이곳 신봉지는 산란의 기미도 보이지않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기대감은 이번주부터는 기온이 오른다는 예보가 있으니 조금은 기대를해봅니다

기온만 오른다면 따라서 수온도 오를것이고 그런조건이 몇일만 이어진다면 알을 잔뜩품고있는 붕어들이

앞다투어 산란을 준비할거라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씨알좋은 아산호 붕어를 방류하였습니다

다음 방류일자는 금요일 오전중에 방류하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십시요....관리실041-532-6648     010-3756-9216